[사진=칭다오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산둥성의 대표 도시 칭다오가 기술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하고 있다. 칭다오시 과학기술국이 지난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 1~3분기 기술거래 건수는 총 3563건으로 거래규모는 51억6100만 위안에 육박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8.54%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지난 9월 기술거래가 급증한 것이 눈에 띈다. 9월 한 달만 총 387건의 거래가 성사됐으며 거래액은 8억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81.67% 급증했다.관련기사<산동성은 지금>이수존 칭다오 총영사, 한중 FTA와 CSR 중요성 강조'2016 중국 100대 도시', 칭다오 16위 차지...산둥성 내 1위 #3분기 #거래 #기술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