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의 공공예술이 세계를 홀리고 있다.
최근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 개막 이후 안양예술공원과 안양파빌리온을 찾는 방문객 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LA 해머 미술관(Hammer Museum) 수석 큐레이터 코니 버틀러(Connie Butler)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은 25일 안양예술공원을 찾아 비가 내리는 가운데 APAP작품 투어를 마친 뒤, 안양파빌리온에서 최정화와 크리스티나 김의 작품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