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 트와이스가 출연한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힙합 유닛을 결성한다. 26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평소 힙합에 관심이 있는 나연, 사나, 지효, 다현은 힙합 유닛 나사지다를 급 결성해 방송 최초로 트와이스 표 힙합 공연을 펼친다. 나사지다 멤버들은 맏언니 나연의 비트박스에 맞춰 프리스타일 랩을 구사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정형돈은 "비트박스가 제일 시끄럽다. 랩이 하나도 안 들린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긴다.관련기사‘주간아이돌’ 샤이니부터 아이즈원까지···‘주간아’가 꼽은 2018 최고의 아이돌?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조이 "요즘 화 많아져, 명상법으로 다스리기(?)"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쯔위와 채영의 PPAP 댄스 패러디도 만날 수 있다.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TWICE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