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18분경 고잔동 166-7 성진레미콘 회사에서 덤프트럭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했다. 이날 사고는 덤프트럭 운전기사가 트럭의 적재물을 내리며 발생했으며, 운전 미숙으로 전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공단소방서, 덤프트럭 전복사고 구조출동[1] 사고 현장 도착 당시, 덤프트럭 내부의 운전기사가 밖으로 나오지 못한 상태여서, 구조대원이 구조장비 및 사다리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 운전기사는 경상자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에 있다.관련기사인천공단소방서, 연수동 함박마을 버려진 신생아 발견인천공단소방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연주회 열어.. #덤프트럭 #성진레미콘 #인천공단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