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단지]교육·교통·편의 두루 갖춘 '힐스테이트 수암'

2016-10-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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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14㎡, 총 879가구 중 일반분양 345가구

힐스테이트 수암 투시도 [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수암'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다. 이 중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08가구 △114㎡ 37가구 등이다.
단지는 주변으로 교육교통편의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춰 울산 지역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단지 북쪽 앞으로 위치한 수암초와 울산중앙중을 비롯해 단지를 기점으로 주변 1km 내에 초중고교 12개교가 위치해 있다.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등 각종 병원 및 공공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단지 인근으로 369만㎡여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이다. 이외에도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아 도심권에서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지난 21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수암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사흘간 2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심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포항에서 울산을 걸쳐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동해남부선은 2018년 개통예정으로 선암역을 통해 부산, 경주, 포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먼저 128만7000㎡ 규모의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조성 중이다. 여기에는 연구와 생산 및 주거기능 등이 융합된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 형태로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주변에는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용연공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등을 비롯해 온산공단,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마련됐다. 청약일정은 25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후 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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