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박수진 SNS에 축하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비즈엔터는 '[단독] 배용준-박수진, 23일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박수진 인스타그램에 "꺄아꺄아~~~제 인친 수진님~~~ 너무나 축하드리고 세상에 처음으로 빛을 보며 나온 아가 너무나 축복합니다. 아가도 엄마도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이에요❤❤❤ 무엇보다 몸조리 잘하시고 미역국 잘 챙겨드시고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yu****)" "멋진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 가득 담아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축하해요~^^(ke****)" "축하해요 수진씨~~~ 나도 아들인데 ㅋㅋㅋ 아들 키우는거 너무 신기한 일이 많답니다 기대하시고 재미지게 출발해요 화이팅!!(jo****)" "득남 축하드려요^^워킹맘 대열에 합류하심을 환영합니당(ch****)" 등 댓글을 달았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박수진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결혼 1년 3개월만에 2세를 낳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