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지진으로 인한 시민 불안 해소와 함께 지진 발생 시 미리 알고 익혀두어야 할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는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지진 발생 시 시민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키로 하고 SNS 등을 통해 전파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시민 모두 행동요령을 숙지해 지진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행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