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 의용소방대가 12일 제18호 태풍(차바)의 영향으로 인명·재산피해가 극심한 울산시 울주군을 찾아 수해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피해가 큰 플라스틱 재생업체에서 1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장 포대를 세척, 차량통행의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의왕소방서 ‘찾아가는 소소심 체험부스’ 운영 의왕소방서 갈뫼중학교 미래소방관 체험교육 #안기승 #의왕소방서 #의용소방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