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로맨스 힘입어 매회 시청률 상승

2016-10-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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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딘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 연출 강철우)의 극중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로맨스 힘입어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순정만화를 연상케 하는 로맨스와 하석진(이재인 역), 전소민(김다현 역)의 독보적 커플 케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드라마의 주 타깃 층인 여성30~49세는 물론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차례 위기를 겪은 후 더욱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를 선보였던 지난 6회 방송의 여성3049 타깃 시청률은 2.144%(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수도권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시청률 역시 1.614%를 기록해 케이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로맨스 장르물로는 이례적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3040 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첫 회가 방송된 뒤 다음 회 차에서 30대 남성 시청률 증가폭이 전 연령층 중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40대 남성층에서도 주목할 만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 연령층을 사로잡은 ‘1%의 어떤 것’만의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독점 선공개 중인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 역시 첫 주 대비 시청량이 4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오전 10시였던 공개 시간을 자정으로 앞당겼으며 회차가 업데이트 될수록 조회 수 증가 속도가 경신되고 있는 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매주 수, 목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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