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득남한 박수진(왼쪽), 배용준[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배용준(44), 박수진(31) 부부가 23일 득남했다. 24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박수진 씨가 23일 낮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면서 “좋은 소식인 만큼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7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은 뒤, 올해 4월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관련기사前 '체조요정' 손연재 득남...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조수빈 밴플 대표·박수진 부대표 "오지탐험·캠핑, 한국서 즐길 순 없을까…여행 취미를 창업으로 연결했죠" #득남 #박수진 #배용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