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잠재된 수출시장을 일깨우다

이정백 상주시장(우측 네번째)[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9일부터 3박5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방문을 통한 현지 유력바이어들과의 상담 및 전반적인 현지 시장파악은 물론 수출확대기반을 논의하기 위한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지 유력바이어들과의 상담은 대형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교민마켓(무궁화식품, 한일식품)은 물론 화교중심의 슈퍼마켓(Hero, Diamond, Farmers, Foodhall)등 심도 깊은 상담 및 다양한 판촉행사로 인도네시아내의 무한하고 잠재된 수출시장을 개척하는데 주력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곳이야말로 보이지 않는 관세장벽이 비교적 적고, 수출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곳이라며, “현지 기업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상호 지속적인 동반성장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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