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지난 22일 만석부두 내에 선박작업장에서 선박을 만드는 작업 중 내부에 3명의 작업자가 페인트 작업을 하다 1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원 17명, 차량6대가 출동했다. 중부소방서 구조대는 공기호흡기 용기를 사용하여 선박내부에 산소를 공급하여 유독가스를 희석시키는 동시에 구조대원이 요구조자에 접근하여 들 것을 이용하여 선박외부로 구조를 한 다음에 만석 구급대에 인계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천중부소방서, 만석부두 내 선박고립사고 구조[1]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선박처럼 고립된 곳에서 작업을 할 때는 내부의 안전유무 확인과 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 한 후 작업하는 것이 최고의 안전수칙이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인천중부소방서, 태양광 점멸형 소화전 위치표시등 설치 추진인천중부소방서, 섬지역 안전 지키는 ‘다목적 화재 진화차’달린다 #만석부두 #선박작업장 #인천중부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