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샤롯데 봉사단 부산점, 사랑의 물품 후원

롯데면세점 샤롯데 봉산단 부산점이 성애원을 방문, 냉장고 등 사랑의 물품을 후원했다.[사진=롯데면세점 부산점]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롯데면세점 샤롯데봉사단 부산점은 자매결연을 맺은 '성애원'에 사랑의 물품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대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롯데면세점 부산점 직원들이 직접 성애원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면서 새로운 분위기와 개선된 환경을 제공했다.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지난 2월 '샤롯데 봉사단'을 창설한 이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자매결연을 맺은 '성애원'에 2월 식사지원 및 세탁기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4월 보육원 내부 도장공사, 5월 원생과 함께 영화관람 및 티셔츠 후원, 6월 생필품 후원 및 환경정화 봉사, 7월 하계 캠프 차량 지원, 9월 생필품 및 학용품 후원 및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부산점 정삼수 점장은 "원생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 및 학업에 필요한 물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후원 할 예정이며, 부산점 임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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