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는 우뭇가사리 추출물에 의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체질량 지수가 25~30kg/m2 이면서, 비만에 대한 약물치료를 최근 3달 이내에 받은 적이 없거나, 당뇨병이 없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다. 참여자는 월 1회, 총 3회간 혈액 검사, 신체 검사, 체지방 검사를 받게 된다. 임상연구 기간 동안 진료 및 검사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관련기사삼성서울·강동경희대 등 메르스 피해 병원에 160억 지원'메르스 추가 감염 관건'…보건당국, 강동경희대·삼성서울병원 방역 총력 #강동경희대 #내분비내과 #체지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