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서 지카 바이러스 유행

2016-10-20 21: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베트남 호찌민시 일부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VN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찌민 시 당국은 최근 집중 호우로 모기 개체 수가 늘면서 5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다며, 안푸와 히엡 탄 일부지역을 지카 바이러스 유행지역으로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들어 베트남에서는 모두 9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보고됐으며, 최근에는 지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두증 신생아 출산 사례도 나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