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도전 골든벨’ 17년 역사상 최초로 남매가 최후의 2인으로 남아 화제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될 KBS1 ‘도전 골든벨-용인 성지고등학교’ 편에서는 최후의 2인으로 장승연(19세), 장영준(17세) 남매가 남아 경쟁을 펼쳤다.
남동생 장영준은 자신이 골든벨을 울릴 주인공이라고 확신했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펼쳐지는 117대 골든벨을 향한 용인 성지고 최후의 2인, 장 씨 남매의 불꽃대결에서 과연 명예의 전당에 올라갈 사람은 누가 될까. 오는 23일 오후 7시 10분 KBS1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