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한다’는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 교육은 북스타트 운동의 이념 홍보와 올바른 육아법 전수로 ‘책과 함께하는 가족’은 물론 더 나아가 ‘책 읽는 도시 포천’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지난 19일에는 포천시립소흘도서관에서 제현경 책 읽어 주는 청소년 멘토 단장이 ‘우리 모두 도서관에서 놀자’란 주제로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자녀와의 교감을 하고, 온 가족이 소통하는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방법 등을 대화형식의 강의로 진행했다.
다음달 2일 오후 7시부터는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신민경 전문강사의 ‘즐거운 책 고르기와 재미있게 책 읽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