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 도쿄 인근 이바라키현, 치바현에서 진도 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이 부근에서 진도 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치바현 북동부 지역으로 진원 깊이는 40킬로미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쓰나미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바라키현과 지바현 외에도 나가노현, 시즈오카현, 니가타현 등에서도 진도 3의 여진이 관측됐다. 관련기사일본, 지진 등 재난 경보 알리는 '다국어 앱' 개발 검토일본 오키나와 인근 규모 5 지진..."쓰나미 없어" #이바라키 #일본 #지진 #치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