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가방앤컴퍼니의 놀이매트·소파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할리우드 신작 가족영화 ‘미스터 캣’과 협업해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미스터 캣’은 ‘맨 인 블랙’ 전 시리즈 연출을 맡은 배리 소넨펠드 감독(Barry Sonnenfeld)과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이 함께 만든 영화다.
‘미스터 캣’의 주인공 ‘복실이’ 캐릭터가 그려진 하트소파, 도넛소파, 코쿤소파, 링크소파 등 디자인스킨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강유지 아가방앤컴퍼니 디자인스킨 이사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문화 영역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디자인스킨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인 놀이공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스킨은 체험존 운영과 함께 방문객 대상 ‘포토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체험존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미스터캣, #디자인스킨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고양이 웹툰 ‘뽀짜툰’을 연재하는 채유리 작가 콜라보 에코백과 마우스 패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