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장종희 관세행정관이 '10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장 행정관은 일본 유학생의 이삿짐으로 꾸며 클래식 중고차 150대(30억원 상당)를 부정수입한 이들을 적발했다. 아울러 일반행정분야에는 인천세관 조성민 기록연구사, 통관분야에는 인천세관 김기성 관세행정관, 심사분야에는 서울세관 김지원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관련기사관세청 보세가공 분야 규제혁신…무역장벽 극복 총력감사원 "관세청, 5년간 전산 설비 유지관리비 25억원 과다 지급" #관세청 #관세행정관 #장종희 #이달의 관세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