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내 노인과 노인복지관 종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충남지역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축제’를 개최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충남지회(회장 최연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노인들의 장기자랑과 종사자들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화합의 한마당이 연출됐다.
한편 충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 충남지회는 도내 15개 노인복지관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각 노인복지관은 노인들에게 방문 요양 및 목욕, 주·야간 보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