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새누리당은 2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현황 등을 살펴보기 위해 강원도를 방문해 현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정현 대표를 비롯해 이장우·강석호·최연혜·유창수·방귀희 최고위원과 김진태 강원도당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춘천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갖는다. 이 대표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강원도당 당원을 대상으로 안보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 뒤 인근 식당에서 국가유공자 단체와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가칠봉 전망대를 방문하고 일반소초(GOP) 철책을 도보로 시찰한 뒤 오후에는 부사관 군인가족을 격려하는 만찬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3일째 단식을 하고있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패널의 질문을 듣고있다.[김세구 기자] 관련기사'미스터 션샤인' 이정현, 기아 생산직 지원?…연봉 얼마길래이정현 부위원장, 22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로 출마 결심 #강원도 #새누리당 #이정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