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19일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의 동반 출연에 껑충 뛰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10.4%, 직전 방송분의 8.7%보다 1.7%포인트 상승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열애설이 보도된 날을 떠올리며 "기사를 보고 김국진이 알아서 하겠구나 싶어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조금 후에 열애 인정 기사가 올라오더라"라며 두 사람의 단단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시청률 2.4%에 머물렀다. 관련기사이동욱, 영국 패션 브랜드 모델 발탁! '신사의 품격' 담아내다‘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달콤하고 수줍은 첫키스 #강수지 #김국진 #라이도스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