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은 총 350여개 기업으로, 중국 50여개사, 인도 10여개사 등 70여개 해외기업이 참여했다.
또 벤츠와 포드, GM,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바이어들 다수가 참여하는 등 해외 바이어 1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벤츠와 포드에서는 △구매전략 설명회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부품기업 공장방문 △전시회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한국 부품기업들과의 협력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코아쇼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이 예년보다 더 많이 방문해 신규거래나 협력에 관심있는 업체들에게 유용한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