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리아나 그란데-핑크 노래 많이 들어, 다양한 장르 하고파"

2016-10-19 10:31
  • 글자크기 설정

가수 김나영[사진=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김나영이 평소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핑크의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프롬 더 하트' 쇼케이스에서 평소 자주 듣는 노래와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장르 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핑크,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들을 많이 듣는다"며 "그 사람들은 발라드 뿐만 아니라 R&B, 록 등 여러 장르를 한다. 그 분들을 롤모델로 삼기 때문에 언젠가는 나도 그런 여러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께 낯설지 않게 다가가는 것이라고 본다"며 "내 색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현재는 찾고 있다. 지금까지는 김나영이라는 가수가 가수로서의 길을 잘 가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의 첫 정규앨범 '프롬 더 하트'에는 '어땠을까'를 쓴 작곡팀 Lohi를 비롯해 멜로디자인, KING MING, 마크툽, 박찬, 신예 작곡가 한하의 등이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