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애경은 애견관리 브랜드 ‘휘슬’(WHISTLE)' 론칭 기념으로 ‘반려견을 위한 목욕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애경은 '사람보다 연약한 애견 피부를 위한 브랜드'라는 콘셉트로 반려동물 기업 ‘이리온’과 함께 휘슬을 전개한다.
애경 관계자는 "강아지를 부르는 기분 좋은 소리의 의미를 담은 ‘휘슬’은 생활용품과 화장품에서 60여년의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애경산업과 반려동물의 전문성을 가진 이리온이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라며 "반려동물 피부에 적합한 '퓨어 모이스트'와 '샤이닝 실키' 샴푸 2종을 우선 출시했다"고 말했다.
애경은 향후 반려동물의 피부 특성에 맞는 제품개발과 함께 관련 문화 캠페인 등 소비자 소통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