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17일 국회 부의장실에서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로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해준 공로로 '한반도 평화 메달증'과 '한반도 평화의 메달'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 지사와 함께 박주선 국회부의장, 송영길, 유성엽 국회의원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평화의 메달은 평화통일 염원을 목적으로 38선의 철조망을 녹여 만든 것으로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 방문 시 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