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장재호가 '좋은사람' 마지막회 대본을 공개했다.
18일 장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감이 안난다 #좋은사람 #마지막회 #대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혁'이라고 적힌 MBC 아침드라마 '좋은사람' 제122회 마지막회 대본이 담겨 있다.
장재호는 2008년 연극 '그 이불 속의 아쉬움'으로 데뷔해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빠스껫볼'에 출연한 바 있다.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고, 결국엔 '사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 '좋은사람'은 12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