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실제로 잘 걸리는 중증아토피, ADHD 진단비 질병 등을 집중보장 한다.
ADHD는 주의력이 산만한 아동이 충동적 행동을 하는 질병으로 ADHD의 진단기준(DSM-5)에 부합하고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으면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2차성징이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진성성조숙증진단비도 업계 최고인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산모와 태아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태반조기박리진단비와 여성산과관련자궁적출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유산과 임신중독증 진단비 등 총 10종의 산모담보도 추가했다.
태아의 경우 선천이상입원일당(1일이상), 어린이심장시술비, 시청각질환수술비를 보장하는 등 손생보 통틀어 최고 수준인 150개의 담보를 보장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산모는 물론 태아에서부터 유아기, 성장기, 청소년기까지 자라나면서 잘 걸리는 질병들을 반영해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