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가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시크릿의 한선화가 배우로 새출발을 알렸다. 화이브라더스는 한선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한선화가 배우로서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다하겠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따듯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선화는 SBS 드라마 '신의선물-14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해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등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관련기사송지은·박위 결혼식, 한선화는 어디 갔길래?…시크릿 불화설 또 터졌다'또 한선화만 없네'...계속되는 시크릿 3인 회동에 불화설 논란 '가중' 한선화와 전속계약을 맺은 화이브라더스에는 김윤석, 유해진, 주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 #시크릿 #주원 #한선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