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금융강좌는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통해 일반투자자들이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올바른 투자원칙을 정립하고, 지역 내 합리적인 투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산시민들이 자본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전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시행중”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컨텐츠를 발굴해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