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면장 조용문)은 시의 역점시책인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범 시민 인구증가 캠페인’을 지난 13일 직원 및 각 기관·단체회원 60여명이 상주곶감공원에서 전개했다.
화서면(면장 김용배)은 지난 13일 화서면에 소재한 화서IC 및 화령시장에서 화서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이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은척면(면장 정성호)은 지난 13일 성주봉자연휴양림 일대와 한방사우나에서 인구증가 시책 홍보물을 배부하며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구 10만 사수 범시민 인구증가’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다중집합장소와 식당 등에도 홍보물을 비치하고 인구증가시책 홍보에 시민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성호 은척면장은 “인구 늘리기는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며 주민 모두가 인구감소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적극 동참한다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