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9억원 투입, 2018년까지 8개면에 상수도공급 예정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민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역내 읍·면 등 전역에 광역상수도가 확대된다. 올해까지 389억원을 투입해 읍·면지역 상수도 시설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시는 부강면에 가압장 10개소와 관로 공사 53.1km, 금남면에 배수지 1개소와 가압장 1개소, 관로 공사 4.4km를 내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장군면과 연서면, 전의면의 상수도 공사는 2018년까지 준공, 이후 3단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읍·면에 상수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9월 금남면 취·정수장 가동을 중단하고, 용수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을 해제하기도 했다.관련기사이한준 LH사장 "정부 정책 차질 없이 완수…1기 신도시 이주대책 세밀히 짜야"(종합)기재부, 11월 국고채 모집 발행 미실시…수급여건 감안 #상수도 #세종시 #읍·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