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44회에서 명종(서하준)은 가슴 통증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의원들은 '용태가 나아질 수 있는가'라는 문정왕후(김미숙)의 질문에도 "알 수 없다"는 대답만 한다.
명종이 쓰러졌다는 말에 옥녀(진세연)는 침전에 들어오고,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명종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 드라마 '옥중화'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