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리소코리아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컴컬러 FW 시리즈 신제품 발표 및 딜러 설명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고객 및 대리점, 신규 딜러 업체 관계자들과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컴컬러 FW 시리즈(FW 5230/FW5231/FW5000)는 문서 출력량이 많은 곳을 타깃으로 하는 비즈니스 프린터 제품으로, 초고속, 저렴한 출력 비용을 유지하면서 제품 크기를 줄인 게 특징이다.
대표 모델인 컴컬러 'FW 5230'은 분당 출력 속도가 120매로,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은 단 5초에 불과하다. 또한 새로운 터치 패널은 컬러 아이콘으로 구성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고, 틸트 방식으로 9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모바일 프린트 애플리케이션(RISO Print-S)을 통해 스마트기기에서 바로 출력도 할 수 있다.
조의성 리소코리아 부사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국내 경기 침체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파트너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리소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한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