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전남 영암 소림학교서 금융교육 진행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소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씽크머니'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14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소재 소림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씽크머니'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감독원에서 추진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장애를 지닌 청소년들이 건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는 2006년부터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농어촌 산간지역을 비롯한 소외지역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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