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인천시 소재의 도서(섬)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군부대 등 문화소외계층이 우선이며, 개인행사나 영리 목적의 행사는 제외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incheon.go.kr) 새소식란을 참고하여 각 예술단 공연일정 확인 후 팩스(032-440-8872) 또는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내부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단체는 인천시립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극단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객의 곁으로 적극 다가가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과 더불어 공연예술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손덕인 관장은 “현재 호응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민층과 문화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판단된다. 앞으로 4개 예술단의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기를 바라며,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한 예술회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예술단운영팀 032)420-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