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기업 미니클러스터 특허 피해 방지 세미나 개최

2016-10-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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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2일 구청에서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 23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특허 관련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 미니클러스터는 이업종, 뷰티, 정보융합, 자동차(기계)관련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기계) 및 뷰티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 남동구 기업 미니클러스터 특허 피해 방지 세미나 개최[1]


이번 세미나는 특허사냥에 대한 예방 및 지식재산권 흐름변화에 대해 안내했으며, 특히 중국과 관련된 특허피해 방지와 관련하여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상호협력과 정보교류 및 기술개발 등을 통해 동종 업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남동구의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출발선이 되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미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전시박람회 지원, 국내외 우수인증 지원, 전문무역사절단 파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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