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청주시 친환경농산과는 12일 상당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의 친환경농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직원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9월28일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과 관련하여 국민권인위원회에서 배포한 FAQ를 통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직원들의 부정청탁에 대한 경각심과 청렴의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응길 친환경농산과장은 “직원워크숍을 통해 청주시의 친환경농업에 나아갈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친환경농업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간 서로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를 친환경농업에 메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