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감] 최성준 방통위원장 "갤럭시노트7 액서서리 구매자 피해보상책 마련해야"

2016-10-13 18:23
  • 글자크기 설정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13일 최근 발화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 주변기기 구매자에 대한 구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갤노트7의 케이스를 포함한 액세서리를 구입한 소비자에 대한 구제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오늘부터 교환, 환불이 시작되면서 지원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갤노트7 충전잭이나 케이스 구매 고객에 대한 구제책은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최성준 위원장은 "이들에 대한 구제책이 포함된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여야 의원들은 이날 국감에서 갤노트7 교환 및 환불로 인한 유통점들의 피해에 대해서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