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대한민국 뷰티의 모든 것 '뷰티SKY'가 '공블리' 공효진의 '표나리 메이크업' 비결을 공개했다.
스카이티브이(skyTV) 드라마예능 채널 스카이드라마(skyDrama)는 지난 12일 밤 12시 방송된 '뷰티SKY'에서 인기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공효진의 '표나리 메이크업' 비결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엄현경은 공효진 사진만 보고 자신의 얼굴에 직접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입술화장을 지우던 중 너무 열정적으로 지워서 입술에서 피가 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고, 레드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발라, 마치 인주 같다는 놀림도 받았다.
하지만 주혜민 아티스트는 엄현경의 화장 실력에 80점 이상의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줘서 다른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주혜민 아티스트는 "공효진이 드라마에서 기상캐스터 역으로 활약 중인 만큼 기상캐스터 메이크업인 '표나리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눈매 표현"이라며 "라인이 길이 않고 또렷한 반달모야의 눈매를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핫한 신상 뷰티템을 소개하는 '핫태핫템' 코너에서는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예뻐지자'를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수분크림을 소개했다.
이 코너에서는 강현영 피부과 전문의, 한창서 쇼호스트, 하상백 디자이너, 뷰링 뷰티블로거가 뷰티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핫템을 직접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소개했다. 또한 자신들이 최근 관심 있는 수분크림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