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DMC Festival 2016(디엠씨 페스티벌 2016)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백지영(40)이 결혼 3년만에 임신했다. 현재 임신 8주차다. 13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아주경제에 “백지영이 현재 임신 8주가 됐다”며 “임신을 했기 때문에 건강상의 이유로 기존에 잡혀 있던 전국투어 콘서트 스케줄을 부득이 하게 취소한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31)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하지만 그해 백지영은 임신 후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관련기사아시아뮤직네트워크(AMN) 빅 콘서트-백지영, 일라이 (DMC 페스티벌)아시아뮤직네트워크(AMN) 빅 콘서트-배철수,백지영 (DMC 페스티벌) #백지영 #임신 #정석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