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과재배 면적은 50ha이며 사과 수확 후 저장에 대한 영농기술 습득을 위해 충남 부여 사과재배단지를 견학하여 전문가의 저온저장고 관리 교육을 받았으며 특히 사과나무의 2년차, 5년차 수형관리, 병충해방제, 착색, 당도향상기술을 집중적으로 비교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사과 재배지가 북상하면서 신규농가가 증대해 연구회원 조직 결속을 하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연천 사과 품질을 제대로 알려 명품 사과의 인식을 높여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