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 민간자격증 아동⦁미술⦁심리상담사 등 무료교육혜택 이벤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사이버진흥원이 1급 콘텐츠 개설을 기념해 사회복지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심리상담사1,2급자격증 과정을 포함 아동심리상담사 1,2급자격증과 방과후지도사자격증 등 협회가 발행하는 26가지 교육과정을 무료로 수강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맞벌이부부 자녀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방과후지도사는 단순히 보호자가 아닌 특정 학교과목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교육도 할 수 있고 관련 자격증으론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자격증, 독서지도사자격증, 부모교육지도사자격증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한국사이버진흥원, 민간자격증 아동⦁미술⦁심리상담사 등 무료교육혜택 이벤트[1]

최근엔 학부모가 아동이나 교사에게 폭력을 전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교육부는 교원의 지위향상, 교육활동을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공표해 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학부모는 교육감이 정한 기관을 심리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관련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과 다문화가정 등 언어와 문화가 달라지면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는 전문 심리상담사 1,2급자격증 과정과 아동학대예방교육에 필요한 아동폭력예방상담사자격증 과정도 개설된 상태이다.

심리상담은 상담을 통해 치유뿐만 아니고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직책이다. 심리상담사 수요가 늘면서 관련 자격증도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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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이 어른 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알아볼 수 있는 미술심리상담지도사 1,2급자격증 과정도 개설되어 있다.

또한 취미과정으로 개설된 캘리그라피지도사자격증, 클레이아트지도사자격증 과정은 단순 취미로 배울만한 것에 앞서 더 나아가 추후 지도사로서 영향을 높힐수도 있다.

한사진 관계자는 “자격증 교육과정은 5주 교육과정으로 구성했고. 3주차부터는 시험도 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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