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11일 대형공사장 관계자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시 1만㎡이상 대형공사장 대상으로, 지난달 김포소재 공사장 화재와 같은 유사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계인 안전의식 등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영선 재난안전과장은 "대형공사장에서의 안전수칙 미 준수와 부주의는 시민의 안전사고와 바로 직결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화재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