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강제구인 및 현장조사를 재시도했지만 불발됐다. 22일 오후 3시 20분쯤 공수처는 "이날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이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피의자가 현장조사와 구인 등 일체의 조사를 거부하면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향후 조사나 절차에 대해선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수처는 전날과 20일에도 강제구인에 나섰지만 실패했었다. 관련기사尹 넘긴 공수처 "내란 수사 계속…경찰 간부 수사 집중"공수처 검사 임용 요건 완화…7년→ 5년이상 변호사 자격 보유 #공수처 #윤석열 #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