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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11/20161011075529529651.jpg)
[사진=신화통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10일부터 사흘간 마카오 공식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리커창 총리가 페르난도 추이(崔世安) 마카오 행정장관과 마카오 관광타워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다.
리 총리의 마카오 방문은 총리 취임 후 처음이다. 중국 총리로는 지난 2010년 11월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 방문 이후 6년 만이다. 앞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마카오 주권 반환 15주년을 맞아 2014년 12월 마카오를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