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미약품이 10일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보다 2.84% 증가한 43만5000원에 마감했다. 한미약품의 계약 해지 악재가 반영된데다 기술 수출 관련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계약 해지 공시 이후 18% 넘게 하락했고 6거래일간 31% 넘게 빠졌다. 관련기사메리츠證 "한미약품,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하회…목표가↓"한미약품-GC녹십자, 파브리병 혁신신약 국내 임상 승인 #반등 #한미 #한미약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