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문산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문산(순천)휴게소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순한글 이름을 가진 방문고객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문산휴게소는 한글 이름의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브랜드 커피를 선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휴게소 관계자는 "한글날 의미를 되새기면서 휴게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관련기사진주 문산휴게소 화물차 화재…8천여만원 재산피해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 어버이날 카네이션 '깜짝 선물' #문산휴게소 #한국도로공사 #한글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