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혼획

2016-10-10 16:05
  • 글자크기 설정

▲밍크고래[사진제공=보령해경]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지난 9일 16시경 격비도 서방 약 70마일 해상에서 Y호(29톤, 근해안강망)에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 되었다고 밝혔다.

 Y호 선장 박모씨(62년생)는 지난 9일 16시경 격비도 서방 약 70마일 해상에서 유자망 그물을 양망 중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되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10일 10:45경 대천항에 입항하여 신고한 것이다.
 이 밍크고래 길이는 약 6m 60cm, 둘레 3m 70cm, 무게 약 850kg으로 외관상 포획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